의지력 강화에 좋은방법

알고 사는법 | 2014. 12. 9. 21:49 | Posted by goldsunshine

 

1. 스스로 의지력이 고갈되었다고 느낄 때면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은 상태에 놓인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뇌가 어디로 사라져버린 것 같은 느낌이죠.
아무 것도 집중할 수 없어요, 멍하니 앉아서
뭔가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왜 아무 것도 못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당분이 듬뿍 들어간 효과 빠른 음료를 기본적인
연료로 보충해주려 하지만,
몸에 더 좋은 것은 단백질이다.
건강한 음식을 공급해주고 30분 정도 기다려보라.


2. 상대적으로 할 일이 적은 시간,
요컨대 의지력을 쏟아 부을 수 있는 시간을 선택해서
실행하는 것이 좋다.
그런 다음 신중하게 싸울 대상을 선택하고,
무엇이 가장 문제인지 파악하라.
싸울 대상을 선택할 때는 즉각적인 도전을 넘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삶을 바라보라.
당신이 있고 싶었던 지점인가?
무엇이 나은 방법인가?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가?


3. 시간을 배분 할 때는 필요 이상으로 단조롭고 지루하게 계획을
짜지 않도록 하라.
파킨슨의 법칙을 기억하라.
요컨대 일이 끝나는 시간에 맞춰 업무량을 조절하라.
피곤한 일을 할 때는 확실하게 시간제한을 두라.


4. 생산성에 관해 위대한 스승이라 할 수 있는 데이비드 앨런
(<끝도 없는 일 깔끔하게 해치우기>)와 관련한 강연을 하기 위해
여행할 때, 데이비드는 떠나기 35분 전에야 짐을 챙겼다고 한다.
“짐을 싸는 데 딱 35분이 걸린다는 것을 알고 있거든요.
만약 그보다 빨리 시작하면 짐을 싸느라고
여섯 시간을 허비하게 되죠.
마감 시간을 정해놓으면 그 전에는 하기 싫던 결정도
재빨리 할 수 있고, 자신을 잘 받아들이게 되죠.
나에겐 더 큰 싸움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5. 할 수 있다면 하지 말아야 할 일 리스트를 만들어 보는
일은 어떨까? 일단 리스트를 적어놓으면 앞으로 하지 않아도
신경 쓸 필요가 없는 일에 대해서 신경을 꺼 놓을 수 있으니까 말이다.
더욱 더 적극적인 방법은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면
여러분의 무의식은 진정될 것이다. 무엇을 할지 결정하고
리스트에 적어놓았다면 당신의 무의식은
느긋하게 쉴 수 있다.


6. 목표를 설정할 때는 계획오류(planning fallacy)를 주의하라.
일을 미루기 좋아하는 사람은 대개 해야 할 일에 걸리는
시간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나중에야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지나치게 낙관적으로 일의 마무리 기간을 잡는 본능을
주의해야 한다.


7. 목표를 향해 일하다 보면 당신의 뇌는 자동적으로 의지력을
아끼기 위해 다른 방향으로 확장될 것이다.
다만 의지력을 고양하는 오래된 방식 중 하나는 깔끔함을
유지하는 데 약간의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연구에 의하면 사람들은 깔끔한 책상보다 지저분한 책상을
대할 때, 정돈되고 잘 디자인한 웹사이트 보다 엉망인
웹사이트를 접할 때 자지 절제력이 저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신인 침대나 책상이 깨끗하건 어떻건 상관없다고
말할 수도 있지만, 정리정돈에는 전염성이 있다.


8. 꼭 해야 할 일이라면 대안을 남기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그러니까 단 한 가지 일을 하기 위해 일정한 시간을
비워두는 방법도 좋다. 이를 테면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하루를 시작함과 동시에
90분 정도의 시간을 할애하는 것도 괜찮다.
정해진 시간에는 다른 일을 하면 안되고 반드시
그 일을 하도록 자신을 독려하는 것이다.
작가들의 경우엔 공세적인 방법을 이렇게 사용한다.
하나는 그 시간에는 반드시 글을 써야 한다.
두 번째 그 시간에는 다른 무엇을 하면 안 된다.
그러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해결된다.

 

1. 성공의 가장 기초적인 열쇠는 의지력.


2. 
어떻게 흩어져 있는 의지력을 목표에 집중시킬 것인가?

선원들과 선장이 공동의 목적을 가지는 것.

선원 = 자신의 수많은 욕망들

선장 =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하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중심적 자아

선장은 목적에 대해 충분히 알고 그 가치를 선원들에게 가르쳐줘야 한다.

스스로 움직일 수 있는 동기와 에너지를 일으켜야 한다.

자신이 가고자 하는 목표를 선장으로서 강력하게 선원들에게 말하고 

선원들이 불평할 때마다 신대륙의 가치를 말해주라.


3.
선장이 선원들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먼저 선원들의 욕망을 인정해줘야 한다.

욕망을 인정해야만 설득이 가능하다.

그 욕망을 실현하는 것이 이 배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을 

선원이 납득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4.
의지력 = 무언가를 하고자 하는 마음의 힘


5. 
의지력이 없기 때문에 뭔가를 하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의지력을 생기게 할 만한 확실한 목표가 없기 때문에 의지력이 없는 것.


6. 
우리에게 목표가 없다면 의지력도 필요없다.

당신의 목적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목적은 당신에게 얼마나 중요하고 얼마나 절박한가?

그 원하는 정도가 바로 의지력이다.


7. 의지력의 구성요소

ㄱ. 목적     ㄴ. 그 목적을 이루려는 마음    ㄷ. 그 마음이 얼마나 간절한가?



8. '신의 계시는 없다.'

온몸이 떨릴 정도로 강렬하게 자신을 사로잡는 목표는 없다.

적어도 자신이 그것을 인생의 목적으로 정하지 않는 이상.


9. 자신의 산만함을 너무 탓하지 않았으면 한다.

문제는 선택과 집중이다.

하나를 선택하고 거기에 온 힘을 집중하라.


10. 사랑하기 때문에 상대를 자신의 운명으로 선택한 것이지

어느 날 신이 나타나 '그 사람이 너의 운명이다'라고 말해준 것은 아니다.

어떤 일이든 내가 그것을 나의 목표로 삼는다면,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매진한다면 그것이 바로 진정한 인생의 목표가 된다.

우리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혹은 '나를 확 잡아끄는 일이 없어서' 라며 망설인다.

차라리 가다가 아니면 방향을 바꾸면 된다고 생각하자.


11. 뭔가가 '되고 싶다'와 '될 것이다'의 차이는 엄청나다.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이미 행동에 대한 의지가 들어가 있지만

막연히 '되고 싶다'라고 말하는 사람에게는 그저 바람만 있을 뿐이다.

또한 '될 것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은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워두고 있지만

바람만 갖고 있는 사람은 계획이 없다.

확실한 사실은 우리에게 알라딘의 램프가 주어지지 않을 것이라는 것.

자신의 목표를 이룰 수 있는 것은 오직 자신 뿐이다.


12. 일에 대한 열정 그 일이 중요하다는 믿음과 동의어.

당신은 당신이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얼마나 귀중하게 생각하고 있는가?

당신이 자기 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그 일에 신중해지고 열정이 생긴다.

그리고 열정 자체가 바로 의지력이다.


13. 자기합리화와 정당한 이유의 구별법

먼저 종이를 꺼낸 다음, 직접 손으로 그 이유를 써보라.

설득 대상은 자신보다 어린 사람으로 설정하고 

당신보다 이해 능력이 떨어지므로 아주 자세하고 쉽게 이유를 설명해줘야 한다.

직접 앞에서 상대가 끊임없이 당신의 주장에 반박한다고 생각하라.

그 이유에 대해 종이 한 장을 다 채울 수 있다면,

그 때까지도 자신의 생각이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면 그 이유는 정당한 것.


14. 무엇이든 억지로 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도 않고 오래 가지도 못한다.

스스로 그 이유를 진심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래야 신념도 생기고 끈기도 생기는 법이다.


15. 의지력을 편안한 언덕에 있는 나무라고 상상하면 키우기도 쉽고 지켜내기도 쉽다.

더불어 그 나무를 지키는, 의지력을 지키는 '수호천사'를 하나 만들어보라고 권한다.

수호천사는 부처여도 좋고 알라여도 좋고 사자나 호랑이 같은 용맹한 동물이어도 좋다.

감당하지 못할 정도로 의지력이 꺾일 때는 이 수호천사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자.

한 CEO는 중요한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 나무 하나를 새로 기른다고 한다.

매일 아침 그 나무를 돌보면서 그 프로젝트를 생각하고 

나약해지는 자신을 경계한다는 것이다.

짧은 시간이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그 나무를 돌보는 동안

마음을 다잡고 아이디어를 떠올리는 것이다.


16. 의지력이 신체의 특정부위에 몰려있다고 생각해보자.

그곳을 의지력을 불러내는 관문이라고 정해보라.

삼손의 힘이 머리카락에 있었던 것처럼 말이다.

나는 내 의지력이 귀에 있다고 상상한다.

사실 귀를 만진다고 의지력이 강해질리는 없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하면서 귀를 자극해주면 의지력이 강해진다.

스스로에게 자기 최면을 거는 것이다.

게을러지려고 할 때, 일이 힘들 때, 그래서 의지가 약해지려고 할 때

귀를 만지면서 '나는 지금 내 의지력을 강하게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

일을 하다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 때도 귀를 만지면서

혹은 손바닥을 눌러주면서 상상력을 발휘해보라.


17. 컬러마케팅을 도입해보자.

정확하고 확실한 목적을 세웠다면 그 목적에 색깔을 입히는 것이다.

목표의 색깔이 파란색이라고 해보자.

그리고 매일 파란색 찾기 놀이를 해보라.

생활 주변에서 목표의 색깔을 발견하는 것은 쉬운 일이다.

목표 색깔 찾기를 자주 하다 보면 습관이 된다.

그리고 의도하지 않아도 우리는 목표의 색깔만 보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목표를 떠올리게 되고 그에 따라 의지력도 강해진다.

목표의 색깔은 우리 의지력의 색깔이다.


18. 자기 전이든 시간을 따로 내든 명상을 해보자.

눈을 감고 무의식으로 가는 길을 상상해보자.

가늘고 긴 내리막길을 상상하라. 천천히 가보자.

길 끝에는 무의식의 방이 있고 방에는 수많은 서랍이 있을 것이다.

그 중 '의지력'이라고 붙여진 서랍을 찾자.

그 안에 들어있는 종이와 볼펜을 꺼내 이렇게 적는다.

"나는 의지력이 강한 사람이다"

"나는 웬만해선 포기를 모르는 사람이다"

의지를 강하게 하는 말이면 어떤 말이라도 좋다.

자신의 목표를 길게 적어도 좋고 목표를 달성했을 때의 모습을 적어도 좋다.

계속해서 적어라. 채우다가 잠들어도 좋다.

이런 작업을 매일 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무의식은 당신의 편이 된다.


19. 결심할 때의 마음을 적어두라.

손으로 직접, 아주 자세히 적어야 한다.

그리고 그 '각오의 종이'를 항상 갖고 다니면서

의지력이 약해질 때마다 읽고 또 읽어라.

그러면 그 때의 상처가 되살아날 것이고 그때마다 당신의 의지력은 강해질 것이다.


20. 아주 당연하고 일상적인 목표도 일단 적고 시작하라.

오늘 할 일을 적어서 책상에 붙여놓고 수시로 보라.

오늘 할 수 있는 분량만큼만 적어두라.

그러면 의지력은 '그쯤이야.' 하고 힘을 낸다.

의지력과 함께 집중력도 높아질 것이다.


21. 자부심은 의지력에게 있어서는 비타민과 같은 것이다.

자부심이 높은 사람은 쉽게 포기하지 않는다.

일주일에 한 번, 그것도 힘들면 한 달에 한 번 좋은 일을 하라.

봉사활동은 자부심을 키우는 방법 중 하나일 뿐이다.

다른 일을 통해서도 자부심을 키울 수 있다.

얼마나 효과적으로 자부심을 키우고,

그 자양분을 의지력에게 공급하는 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22. 자신에게 벌을 주라.

먼저 앉아있는 버릇을 들여서 의지력에게

매일 이 시간에는 공부하는 시간이라는 것을 알려줄 필요가 있다.

일단 앉았으면 어떤 일 때문에 일어나든 팔굽혀펴기를 하라.

각자 알아서 정하되 약간 힘들 정도는 되어야 한다.

딴 건 몰라도 이것만은 지키겠다고 다짐하고 약속하라.

한 번 일어서려면 귀찮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니까 한 번 더 생각하게 된다.

그리고 꼭 필요한 일에만 움직이게 된다.


23. 어떤 일을 하다가 중도에서 그만둬버렸다.

의지력이 약했기 때문이라고 당신은 생각한다.

'나는 의지력이 너무 약해' 라고 생각하지 말고

'이 일은 현재의 내 의지력으로는 하기 힘든 일이야'라고 생각해보라.

커다란 목표가 있다면 목표를 쪼개서 생각하라.

내 의지력 한도 내에서 충분히 할 수 있을만큼 목표를 쪼개서 실행해보라.

그렇게 하면 당신은 결코 의지력이 약하지 않을 것이다.


24. TV를 치우고, 컴퓨터에서 게임을 지워라.

의지력을 방해하는 모든 물건들을 치워라.

당신의 책상 위에는 오늘 해야 할 것만, 지금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만 올려두라.


25. 무모하게 나는 무엇을 하고 싶다라고 하는 건 초등학생이나 하는 일이다.

초등학생의 장래희망을 그저 꿈이라고 부르는 건 

구체적인 계획이 없기 때문이다.

당신은 아직 꿈만 꾸고 있는가?

아니면 자신의 목표를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두고 있는가?


26. 우리는 길게 봐야 한다.

잠깐 노력하고 뭔가를 얻으려는 그야말로 날로 먹으려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이 세상에 의미 있는 것 중에 그렇게 해서 얻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27. 현재의 내가 나의 본질을 결정한다.


28. 끊임없이 효과적인 방법을 연구하라.

찾는 방법은 실패밖에 없다.

이런저런 방법을 구상하고 실행함으로써

자신에게 가장 적합하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게 될 것이다.


29. 주위 사람들이 자신을 의지가 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하라.

당신은 그 칭찬에 어긋나지 않기 위해서라도 

정말 의지력 강한 사람이 되어갈 것이다.

남들이 나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내가 정의되기도 하는 법이다.


30. 위인을 흉내내라.

그러나 똑같이 하려고 생각하지 마라.

조금씩 조금씩 가까이 간다고 생각하라.

처음에는 그냥 흉내내는 것만으로 만족하라.

2시간만에 42.195킬로미터를 달릴 수 없어도, 하루종일 걸으면 갈 수 있다.


31. 존경하는 사람이라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을까 하고 생각하라.


32. 짜증은 당신에게 휴식이 필요하다는 신호다.

짜증이 날 때는 목적을 생각하지 말라.


33. 힘든 것을 피하려고 하지 말고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그것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면 의지력의 체력을 기르는 훌륭한 땀이 된다.

어떤 일을 하면서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힘이 든다면 

'아! 내가 발전하기 시작하는구나.' 라고 생각하자는 말이다.


34. 강인한 체력에서 강인한 의지력이 나온다.

지금부터라도 운동을 시작하라.

매일매일 조금씩 하는 운동이 의지력의 밑바탕이 될 것이다.


35. 의지력이 쉴 틈을 주지 마라.

꼼꼼하게 계획을 세우고 바쁘게 움직여라.

바쁜 사람에게는 무기력이 찾아올 틈이 없다.

다만 스스로 만든, 자발적인 바쁨이어야 하고 거기서 힘을 얻는 일정이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오랫동안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지 않았다면

당신의 의지력은 많이 약해져 있을 것이다.

장기간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다가 이제야 의지력을 움직이려고 한다면

약해져 있는 당신의 의지력을 충분히 배려해주고 천천히 의지력의 근육을 풀어줘야 한다.


36. 의미를 생각해야 한다.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 어떤 의미인지,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

나아가 세상에 어떤 도움이 되는지 지속적으로 생각해야 한다.

그래야 처음 가졌던 생각이 퇴색되지 않고 또 다른, 좀 더 깊은 의미를 발견하게 되는 것이다.

하고 싶은 일은 단순히 '하고 싶은' 에 머물지 않고

'해야 하는' 일로 그 의미의 폭을 넓혀야 한다.

세상에 꼭 필요한 가치 있는 일을 한다는 자부심이 필요하다.


37. 하루 중 미래를 생각하는 시간이 많으면 아직 젋은 것이고

과거를 돌아보는 시간이 많으면 늙었다는 증거


38. 의지력은 확신을 먹고 자란다.

자신의 목적에 대해 충분히 조사하고 깊게 생각한 사람은 '확신'을 가질 수 있다.

자신의 결정이 흔들린다는 것은 판단할 당시 충분한 자료조사가 없었다는 말이다.

자기 결정에 대해 당신 스스로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야 한다.

그래야 중도에 흔들리지 않을 수 있다.

자신의 목표를 '아주 잘 알고' 있으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바로 신념이다.


39. '실패했다. 괴롭다.' 가 아니라

'왜 실패했을까?'라며 원인을 찾는 것이 올바른 길.

당신의 실패를 비난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 기울일 필요는 없다.

그들은 자신은 시도하지 않으면서 남들의 실패를 비난하기에 바쁜 사람들이다.

불쌍한 사람들이니 가엾게 여겨주라.


40. 해냈을 때를 생각하라.

굳이 기분 나쁜 상상을 할 필요가 없다. 스스로를 협박하지 마라.

목표를 이뤘을 때 내가 얼마나 멋진 사람이 될지를 생각하라.


41. 하기로 했으면 그냥 하면 된다.

이래서 안 해도 되고 저래서 안 해도 된다면 

평생 어떤 의미 있는 일도 하지 못할 것이다.

장애물은 항상 있다.

그럴 때마다 피하기만 한다면 후회가 쌓이고 쌓여서

나중에는 그 마음의 부담 때문에 어떤 일도 할 수 없게 된다.

또 다른 자신이 핑계를 찾을 때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해주라.

'하기로 했으면 그냥 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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