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심리 29 여친이 예쁘다고 칭찬해주는 방법

 

자는 예쁜 것에 관심이 많습니다.

평소에 예뻐야 한다는 말을 자주 듣기 때문입니다.

태어날 때부터 예뻐야 한다는 말을 듣고 자라왔기 때문입니다.

여자는 주위사람으로부터 예쁘다는 칭찬을 듣고 싶어 합니다.

예쁘다는 칭찬 한마디에, 여자의 기분이 하루 종일 좋아지기도 합니다.

또한 예쁘다는 말을 자주 들으면, 여자는 자신이 예쁘다는 확신을 갖게 됩니다.

예쁘다는 확신을 갖게 되면, 여자는 더 예뻐집니다.

 

여친이 예쁜 것을 칭찬할 때, 처음부터 너무 큰소리로 거창하게 칭찬하면 안 됩니다.

예쁘다는 거창한 칭찬에 오히려 여친이 부담을 갖게 됩니다.

여친에게 예쁘다는 칭찬을 해줄 때는 여친이 원하는 방식을 따라야 합니다.

여친의 방식을 따라야, 예쁘다는 칭찬에 여친의 기분이 더 좋아집니다.

여친은 아름답다는 표현보다는 예쁘다는 표현을 조금 더 좋아합니다.

여친은 아름답다는 말보다는 예쁘다는 말을 더 자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예쁘다는 칭찬을 가볍게, 뜬금없이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무심코 지나가다가 여친의 예쁜 모습에 반한 것처럼,

감탄이 절로 나온 것처럼, ‘예쁘다’는 말을 짧게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여친의 예쁜 모습이 비밀인 것처럼,

여친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작게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여친과 단 둘이 있을 때, 예쁘다는 칭찬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여친은 예쁘다는 칭찬을 혼자서만 독점하고 싶어 합니다.

 

여친이 정말로 예쁘면, 예쁘다는 칭찬을 반복해주어야 합니다.

반복해서 칭찬을 받으면, 여친은 예쁘다는 의미를 확실히 받아들이게 됩니다.

여친과 눈이 마주칠 때마다, 작은 목소리로, 속삭이듯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예쁘다는 말은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단하고 직접적인 표현인 ‘예쁘다’는 말을 반복해주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여친의 예쁨을 어설프게 다른 여자에게 비유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납니다.

 

예쁘다는 말은 본질적으로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쁜 옷 때문에 예쁘다고 말하는 것보다는

여친이 본래부터 예쁘다고 칭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영화배우보다 더 예쁘다는 말 보다는 예쁨을 타고났다고 말하는 것이 더 효과적입니다.

한편, 예쁘다는 말 앞뒤에 단순한 수식어를 사용해서 칭찬의 강도를 높일 수도 있습니다.

최고로 예쁘다, 정말로 예쁘다 등의 표현을 사용하면,

여친은 예쁘다는 칭찬에 더 큰 감동을 받게 됩니다.

 

예쁘다는 칭찬을 받은 직후에,

여친은 예쁘다는 칭찬이 사실인지 여부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면, 여친이 ‘진짜’냐고 물어오기도 하고,

거짓말을 하지 말라는 대답을 하기도 합니다.

여친이 이와 같이 행동하면, 더 확실하게 또 다시 칭찬을 해주어야 합니다.

진지한 표정으로, 똑바로 쳐다보면서, 정말로 예쁘다고 분명하게 말해주어야 합니다.

예쁘다고 분명하게 말해주면, 여친은 예쁘다는 칭찬을 확실한 사실로 받아들이게 됩니다.

 

예쁘다는 칭찬을 들은 여친이 예쁘다는 칭찬을 외면하기도 하고, 딴청을 부리기도 합니다. 여친이 예쁘다는 칭찬을 외면하면, 즉시 예쁘다는 칭찬을 반복해주어야 합니다.

즉시 칭찬하기 어려우면,

잠시 시간이 흐른 뒤에 기회가 생기면 예쁘다고 반복해서 말 해주어야 합니다.

여친은 님친의 진심을 확인하려고, 예쁘다는 칭찬을 외면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애석하게도,

대부분의 남친은 예쁜 여친에게 칭찬해주는 방법을 모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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